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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2018년에도 사이버 보안 위협 지속 발생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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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에 따르면, 2018년에도 사이버 보안은 '뜨거운 화제'가 될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관심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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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 보호과 통계에 따르면, 정보 보안과 관련된 이슈의 약 95%는 사람들의 과실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전세계 14억개 이상의 이메일 계정에 대한 암호가 공개되었다. 베트남 사이버 응급 대응센터(VNCERT)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계정 분석 결과 약 438,000개의 계정이 베트남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며 그 중 약 930개의 도메인이 "gov.vn"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 관련 작년 상황을 정리한 회의에서 정보통신부 차관은 2018년에도 정보 보안 상황은 지속적으로 복잡한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총 100개의 이메일을 기준으로 볼 때 약 58개의 스팸 메일이 발송되고 있으며, 그 중 약 6개는 베트남의 서버에서 발송된 이메일로 확인되었다. 또한, 개인 컴퓨터의 바이러스 감염 상태는 세계적으로 약 19%인 반면, 베트남에서는 약 61%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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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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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해킹에 개인이 대응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을텐데, 개인이 보안을 위해 지급해야 하는 비용의 증가는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지???
12:33
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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