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2018년 공식 인구 약 9,470만명으로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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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구가족계획국(GOPFP)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 인구는 약 100만 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수명은 73.7세, 유아 성비는 남자 112.8명당 여아 1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GOPFP에 따르면, 베트남 인구는 2017년에 9,370만명에 달했고, 2018년에는 9,47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렇게 인구가 증가하면 베트남은 세계에서 1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진입하게 된다.
한편, 2017년에는 약 130만명의 생명이 태어났으며, 평균 성비는 남아 112.4명당 여아 100명으로 나타났다. 남녀 성비가 가장 높은 지역은 Son La(120(남)/100(여)), Hung Yen(118.6(남)/100(여)), Bac Ninh(117.6(남)/100(여)), Hai Duong(116.3(남)/100(여))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하노이는 남아 114명당 여아 100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GOPFP는 베트남인의 평균 수명은 73.5세 (여성(76.2세), 남성(70.9세))로 나타났다. 이 숫자는 2018년에는 73.7세로 예상되고 있다.
Tuoitre >> vinatimes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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