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일본 기업 65% 흑자..., 70%는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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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역 진흥기구(JETRO)는 지난 2월 6일 베트남을 포함한 "2017년도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진출 일본계 기업 실태 조사"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조사는 20개국에서 활동하는 약 12,000개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베트남에서는 1,345개의 일본계 기업이 참가해 652개사 (약 48.5%)로부터 회신을 접수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흑자 기업 비율은 65.1% (전년 대비 2.3% 증가)로 나타났다. 수출 이익은 비교적 양호하고, 베트남의 일본계 기업의 약 70%가 사업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다른 국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베트남이 중요한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ien Dan >> vinatimes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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