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소규모 소매점의 약 90%는 온라인 판매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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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판매 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회사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3개 점포를 운영하는 소규모 소매점의 약 90%가 매장 판매는 물론 온라인 판매도 같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1000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 매장 판매를 병행하여 온라인 판매도 겸하고 있는 점포는 약 90%에 달하며, 이 중 전체 매출액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 이하인 점포가 약 55%, 절반을 상회하는 점포가 35% 수준으로 나타났다.
총 매출에서 차지하는 온라인 매출의 비율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가장 높은 아이템은 화장품/향수/장식품 등으로 약 48%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판매를 실시하지 않는 점포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의약품으로 약 48%, 총 매출에서 차지하는 온라인 매출 비중은 12%로 낮았다.
또한, 효율적인 5가지 판매 방법은 매장(87%), 페이스북(Facebook)(70%), 웹사이트(53%), 잘로(Zalo)/인스타그램(Instagram) (51%), 유통 상점 및 대리점(49%)로 나타났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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