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1월 국내 항공사 결항/지연율 11.1%..., 개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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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국(CAAV)에 따르면, 2018년 1월에 총 2,665편(11.1%)의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어 정시 비행율 향상을 위한 최근의 노력이 반영되며 긍정적인 개선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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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트남 항공, 비엣젯 항공, 제트스타퍼시픽 항공, VASCO 등 국내 4대 항공사는 1월 중 총 24,094편의 운행을 기록했으며, 정시 운행편은 총 21,429건(88.9%)으로 나타났다.
베트남항공의 저가 항공사인 VASCO는 1월 중 총 1,166편의 항공편 중 정시 운항이 1,145편(98.2%)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항공의 경우, 총 10,681편 중 정시 운항이 9,657건으로 90.4%를 차지해 2위로 나타났다.
한편, Jetstar Pacific 항공은 1월에 늦거나 취소된 건수가 총 2,976편 중 440편으로 나타나 결항율이 약 14.8%로 가장 낮은 정시 운항율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Vietjet Air가 12.7%으로 뒤를 이었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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