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새로운 4G 속도 조사에서 미국보다 빠른 동남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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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4G 연결 속도는 미국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고 동남아 대부분의 국가들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 결과 베트남의 4G 속도는 21.49Mbps로 측정되어 미국의 16.31Mbps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남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를 제외한 나머지 동남아 국가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OpenSignal社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4G 속도인 44.31Mbps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네덜란드, 노르웨이, 한국이 각각 그 뒤를 쫓았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2017년 4분기 동안 88개국 500만개에 달하는 기기를 600억 회 이상 측정해 전세계 모바일 무선 네트워크의 성능을 분석해 이번주 “LTE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베트남의 경우, 4G 네트워크는 가용성보다 속도 측면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LTE 사용자들은 태국(85%), 싱가포르(84%), 말레이시아(75%), 브루나이(74%), 인도네시아(72%)보다 적은 시간에 71%의 4G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었다.
한국의 경우 4G 연결이 97% 이상 이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네트워크 가용성 측면에서 일본, 노르웨이, 홍콩 다음으로 톱5에 포함되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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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까 무섭네요
우리도 정신 바짝차립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