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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베트남, 2018년 1월 외국인 투자 약 9억 달러, 한국은 투자 2위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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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베트남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 금액이 약 8억 9,4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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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총국(GSO)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외국인 투자자는 166개의 신규 등록 프로젝트에 4260만 달러가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프로젝트 수로는 5.1%, 새로 등록된 프로젝트 숫자도 6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존의 61개 프로젝트에 총 456.8백만 달러의 투자금이 추가되었으며,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A와 관련된 프로젝트가 총 415건으로 투자금은 3억 5600만 달러로 54.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모든 외국인 투자(FDI)는 제조 및 가공 부분에 집중된 것으로 총 3억 1660만 달러로 전체의 약 74.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투자된 분야로는 총 6천만 달러의 전력/가스 및 공조 시스템 제조 및 유통으로 전체의 약 13.5%로 나타났다.


올해 첫 달에 베트남에 유입된 FDI는 총액 감소뿐만 아니라 투자 선호 지역도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국의 24개 지역에 집중적으로 자금을 투자했다. 호치민市는 총 FDI 유입액의 11.8%를 차지하며 52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남딩(Nam Dinh)이 8020만 달러, 닌뚜언(Ninh Thuan)이 6000만 달러, 빈증(Binh Duong)이 3670만 달러로 나타났다.


1월에 베트남에 투자한 총 23개국 중 싱가포르가 일본을 제치고 총 투자금 1억 4770만 달러로 전체의 약 33.4%을 점유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한국이 7940만 달러로 2위, 노르웨이가 7010만 달러로 3위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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