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각 자동차 회사들..., 연초부터 자동차 가격 잇따라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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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동차 업체들은 지난해 잇따라 판매 가격을 인하해 왔지만, 올해도 공격적인 가격 인하가 예상되고 있다.
미쓰비시(Mitsubishi) 자동차는 SUV 차량인 "Pajero"를 1억 6400만 VND 인하했다. 또한, 소형 세단 "Mirage"와 "Attrage"도 1000만~1500만 VND 할인 판매한다.
닛산(Nissan)은 대형 세단 "Teana SL"를 1억 9100만 VND 인하했다. 또한, 크로스 오버 SUV "X-Trail"도 8100만~1억 2700만 VND 할인한다.
시보레 (Chevrolet)는 컴팩트카 "Spark"에 대해 2500만~8000만 VND 인하했다. 서브 컴팩트 카 "Aveo"도 5000만~6000만 VND 할인한다. 미니밴 "Orlando"와 크로스 오버 SUV "Captiva REVV", 픽업 트럭 "Colorado" 등도 가격 인하했다.
기아(Kia) 소형차 "Morning", 다목적 차량(MPV) "Rondo", 소형차 "Cerato"를 4000만~5000만 VND까지 인하했다.
도요타 베트남(TMV)은 소형 세단 "Vios", 미니밴 "Innova", 중형 세단 "Corolla Altis"를 각각 3~10% 인하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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