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치민市, 11區에 위치한 PARKSON 백화점 폐점...,네번째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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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市 11區에서 지난 8년 동안 활동하던 쇼핑 센터 "Parkson Flemington Le Dai Hanh"이 공식적으로 폐점했다. 쇼핑 센터는 지난 1월말부터 이미 휴업 상태였었다.
이번 폐점은 2015년 1월의 하노이 "경남(Keangnam) 점", 2016년 5월 호치민市 7區 "Paragon 점", 12월에 하노이 "Viet Tower 점" 폐점에 이어 네번째 폐점이다.
이 쇼핑 센터를 관리하는 Thuy Duong社는 현재 활동중인 나머지 4개 점포의 영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기존 등록된 회원들의 권리도 보장된다고 언급했다.
2005~2010년에 베트남에서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Parkson" 이었지만, 2011년 이후에는 새로운 쇼핑센터들의 급격한 진출에 경쟁력을 상실하며 줄지어 폐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arkson Retail Asi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적자 250억동 보다는 개선됐지만, 2017년 4분기에도 계속 100억동 이상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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