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Vietcombank, 외국인 투자자에 지분 10% 매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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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은행 중 하나인 비엣콤뱅크(Vietcombank)는 2018년 상반기에 외국인 투자자에게 전체 지분의 약 10%에 해당하는 3억 5천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관계 당국의 승인을 거쳐 확인된 사항으로 주식은 제한된 일부 외국인 투자자에게 공개 입찰이나 개인 투자자에게 매각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부 펀드 GIC가 잠재적인 구매자들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한편,비엣콤뱅크(Vietcombank)의 15%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 외국인 투자자인 일본의 Mizuho Bank도 은행 소유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주식을 구입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남의 경우, 중앙은행(SBV)에서 관리하는 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은 30%로 규정하고 있다. 사이공 증권의 관계장에 따르면, 비엣콤뱅크(Vietcombank)의 외국인 투자 지분은 9.12%로 상대적으로 적은 외국인 지분율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VNS >> vinatimes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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