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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월평균 소득 220불…, 영어 가능한 근로자는 5% 미만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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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powerGroup Solutions이 발표한 “TOTAL WORKFORCE INDEX”에 따르면, 베트남에서의 경영 활동 비용은 평균 국민 소득의 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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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월평균 소득은 220달러로 아시아 지역(2,648달러), 세계(1,979달러)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및 1주 평균 노동 시간은 지역의 다른 국가와 큰 차이는 없다.

정규직 노동자는 38%(약 1,800만 명 상당)에 불과하며, 나머지 62%는 비정규직과 임시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은 직장에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노동자가 약 5%미만으로 나타났고, 전문 기술을 가진 사람의 경우 약 10.4%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베트남이 국내 및 지역 고용 기회를 가진 큰 잠재적 노동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재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노동력은 풍부하지만, 노동력의 품질과 경쟁력이 아직까지 개선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Nld >> vinatimes :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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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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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300불은 되지 않을까요
13:17
18.03.02.
베트남의 월평균 소득이 정말 낮네요. 베트남 삼성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원(현지인)들은 보통 얼마씩 받을까요?
13:47
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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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의 함정인듯요
실제 월 급여 종사자들은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300불이상이고
평균적으로 500불은 되는 듯요
15:18
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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