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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2018년초 외환 보유고 사상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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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과 2018년 상반기 베트남의 외환 보유액은 575억 달러(약 62조 2천억원)로 2015년보다 6배가 증가하여 외환 보유액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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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전에는 베트남의 외환 보유액이 동남아 국가 중 6위, 세계에서 1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5~2015년까지 매년 약 12.1%의 성장률로 약 3배가 증가했다. 2016년 말까지 보유액은 38.1%, 2017년에는 28.2%, 2018년 첫 40일 동안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10일 기준 외환 보유액은 2005년 대비 약 6.4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인플레이션이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으며, 달러 환율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시중에서 약 60억 달러의 외화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경제 전문가들은 외환 보유고의 확대가 금융 안정성과 국가 유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vir >> vinatimes :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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