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주요 대도시 “도시역동성지수”에서 톱10 진입

최근 다국적 부동산 개발 회사인 JLL이 발표한 ‘2017년 도시역동성지수(CMI: City Momentum Index)’에 따르면, 베트남의 2대 도시인 호치민市(3위), 하노이市(6위)가 톱10에 포함되었다. 이 같은 결과는 베트남 2대 도시에 집중된 외국인직접투자(FDI)의 활성화 등에 힘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급속한 경제 성장 및 소득 증가를 촉진하여 소매 판매 및 공항 이용객 숫자 증가율이 세계 최고을 기록하게 되었다.

JLL社 관계자에 따르면, "두 도시의 발전 속도는 뚜렷하며, 베트남 정부는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vir >> vinatimes :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