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태국 AMATA 그룹, 베트남 북부 하롱市에 스마트 시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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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투자부와 태국 AMATA 그룹 관계자들이 지난 3월 8일 하노이에서 개최한 "스마트 시티와 미래 비전" 간담회에서 AMATA 그룹은 북부 지역에 대한 투자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새로운 투자처로는 꽝닌(Quang Ninh)省 하롱(Ha Long)市에 위치한 약 714ha 면적에서 초기 개발 프로젝트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Amata 그룹은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나이(Dong Nai)省에 Amata City Bien Hoa와 롱타잉(Long Thanh)省에서 공업 도시을 개발하는 두 가지 주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Amata 그룹은 태국 및 베트남을 포함한 주변 국가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 시티를 개발하는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시티(Smart City)는 에너지, 교통, 교육, 지역 사회, 환경, 생산 등 각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복합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다.
baomoi >> vinatimes :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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