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2018년 베트남 전자 상거래 지수 발표..., 성장율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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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 상거래 협회(VECOM)는 지난 14일 "2017년 베트남 전자 상거래 지수(EBI)"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EBI 지수는 VECOM이 전국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전국의 전자 상거래 업계의 성장률은 약 25%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온라인 소매 부문의 매출이 35%의 고성장을 달성했다.
온라인 결제 부문에서 ATM 카드 온라인 결제 건수가 전년 대비 50% 증가, 결제 금액도 약 75% 정도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라인 여행 서비스 부문은 온라인 여행사를 통한 호텔 온라인 예약율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온라인 여행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에서 전자 상거래가 활발한 지역은 호치민市, 하노이市 등 2대 도시로 나타났다. 한편, Cao Bang, Dien Bien, Ha Giang, Lai Chau, Son La, Bac Lieu, Ca Mau, Hau Giang, Soc Trang 등 9개省은 이번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infonet >> vinatimes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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