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18년 1분기 GDP 성장률 6.23% 예측..., 휴대폰이 견인
비나타임즈™
0 1
베트남 계획투자부 산하 국가경제사회예측정보센터(NCIF)는 2018년 1분기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6.23%로 예측하고, 이 중 산업 및 건설업 분야가 약 6.87%로 가장 높게 성장해 전년 동기 5.15% 대비 크게 성정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2017년부터 대폭 성장이 지속된 제조업은 2개월간 약 17%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며 산업 분야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조업은 한국계 삼성전자에 의한 스마트폰 등의 생산과 수출 증가가 전체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업은 6.7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1분기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약 3.1%로 전년 동기 대비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NCIF의 1분기 고성장을 감안한 연간 GDP 성장률은 6.83%로 지금까지의 예상치 6.71%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3대 주요 산업의 성장이 주목되는 가운데 서비스업의 성장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bnews >> vinatimes : 2018-03-19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2030년 GDP 목표 7,500달러 2023-01-06
- 포브스: 베트남 1인당 GDP 지난 15년 동안 가장 인상적으로 성장 2022-11-26
- 베트남, 2021년 GDP 3.5~4% 전망… 목표 6.5% 대비 대폭 수정 2021-09-14
- 독립기념일을 계기로 살펴본 베트남의 국제적인 주요 이정표 2021-09-02
- 지난 35년 동안 꾸준하게 성장해 온 베트남 경제 규모 현황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