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캉화省, 천문대 개관...,냐짱의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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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 업계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천문대 관광 상품을 개시했다. 베트남 중남부 Khanh Hoa省 냐짱(Nha Trang)市 Hon Chong 지역에 5층짜리 원형 건물로 건설된 천문대는 2017년 9월말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
이 천문대에는 정원 60명의 영사실이 별도 설치되었다. 일부 관광 업체들은 베트남인 특히 젊은 세대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과학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관광 상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하노이市에서는 냐짱(Nha Trang) 천문대 보다 규모가 큰 천문대인 호아락(Hoa Lac) 하이테크 파크에 있는 우주 기술 센터에서 국가 우주 박물관을 건설 중이며, 이 박물관과 함께 올해 중반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 박물관은 총 면적 1,675㎡에서 우주 모형과 우주 과학에 관한 연구의 소개, 운석 등이 전시된다. 또한, 인공 위성을 제어하는 기술자들의 작업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하노이市에서는 지난해 7월에 부동산 개발社 Nam Cuong Group이 하동 지역에 야외 천문 테마 파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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