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총리, 법인 소득세 15~17%로 감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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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Nguyen Xuan Phuc 총리가 메콩강 경제권(GMS: Greater Mekong Subregion) 정상회의에서 베트남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촉진 시키기 위해 법인 소득세를 현재의 20~22%에서 15~17%로 감소 시키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정상 회담에서, 총리는 2017년 베트남은 인플레이션이 3.5%로 통제되며 아시아 최고의 경제 성장을 지속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자율과 환율은 안정을 유지했으며, 무역액도 4,25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외환 보유액도 600억 달러를 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사회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베트남 남-북간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언급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이니셔티브 및 약속 이해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번 법인 소득세 감소도 동일한 차원에서 검토되고 있는 사항이라고 언급했다.
Vir >> vinatimes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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