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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치민市, 편의점 1800개 점포로 경쟁 격화..., 면적은 5.1% 증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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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부동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계 종합 부동산社 Jones Lang LaSalle(JLL)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호치민市에서 3월말 기준 편의점 숫자는 약 1800여개로 나타났고, 연면적은 전년말 대비 5.1% 증가한 272,000m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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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FamilyMart, Circle K, Shop & Go, B's mart 등 주요 해외 브랜드가 베트남 편의점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Vinmart"를 운영하고 있는 빙그룹(Vingroup)은 향후 몇 년 이내에 전국적으로 약 3,000개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졌고, "GS25"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계 GS 리테일도 향후 10년내 전국적으로 약 2,400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 편의점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요인으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에서도 국내외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편의점 체인을 확대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JLL은 베트남의 소매 공간 임대료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점포망 확대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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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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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도 이제 편의점의 시대로~~^^
09:43
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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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24시 베트남에서도 늘어 나는 추세군요.
07:07
18.04.14.
편의점제품이 일반쇼핑몰과 가격경쟁력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프로모 행사도 많고..
16:05
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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