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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한-베트남 영사국장 회의 개최…재외국민 보호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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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간 협력 기폭제 될 것 인식 같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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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우인식 재외동포영사기획관과 응웬 밍 부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장 겸 영사담당 차관부 주재로 제9차 한-베트남 영사국장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양국 국민의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증진 방안 △국제결혼 이주자 및 다문화가정 지원 △양국 노동자 관리를 위한 협력 등 다양한 영사 분야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또 영사분야 협력 내실화가 양국 국민 간 교류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 협력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양측은 양국간 인적 교류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비춰 상대국에 체류하고 있는 자국민 보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자국 내 상대방 국민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우리측은 베트남 주재 우리 교민 및 기업의 안정적인 체류를 위해 베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베트남 측은 인적교류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증간소화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양측은 제10차 한-베트남 영사국장회의를 향후 적절한 시기에 베트남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뉴스1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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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업무가 시간정해 놓고 발생하지 않는다. 점심시간이라고 영사관문을 닫아걸면 비상전화를 써야하는 데. 전화받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보장도 없는데. 영사업무가 국민보호가 첫번째 업무인데. 참 답답하다.
04:50
18.04.20.
전 세계의 대한 민국 영사관 적폐청산 합시다
머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음 도대체
07:14
18.04.20.
영사관 업무 갑질 많습니다. 공복임에도 불구하고 교민의 위에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영사관 찾아가는 많은 이들은 답답한 마음으로 가는것인데 해외민원이 이리 문턱이 높아서야 어디...
11:51
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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