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IMF, 2018년 베트남 GDP 성장률 6.6%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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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베트남의 2018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6.6%로 예상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예상했던 7.1% 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세계은행(WB)은 6.5%로 예상하고 있으며, 베트남 국회는 6.5~6.7%의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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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 따르면, 베트남 경제는 성장의 폭뿐만 아니라 성장의 질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남은 원유를 비롯한 천연 자원 개발 사업에 대한 경제 성장 의존도를 줄이고,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과 서비스업을 주력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IMF는 2018~2019년 기간에 아시아 경제가 6.5% 성장이 예상되어 세계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인도는 2018년 7.4%, 2019년 7.8% 성장을 예측했고, 중국은 2018년 6.6%, 2019년 6.4% 성장을 예상했다.
VNS >> vinatimes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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