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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국제공항, 수출입품 자동 통관 관리 시스템 공식 도입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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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지난 16일부터 5개월 동안 시험 운영을 거친 수출입품 자동 통관 관리 시스템이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수출입사, 물류회사, 세관 당국의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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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회사는 상품이 물류 회사에 입고되는 시간이나 위치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인증서 등을 통해 신고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게되는 것 이외에도 창고에 보관하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물류 회사는 시스템을 통해 관련 정보를 세관에 제공하게되어 항공편마다 별도로 문서를 인쇄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수출입 업자들에게 제품 전달이 지연되는 것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관 당국에 있어 가장 큰 장점은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통관 전후 그리고 통관시 정보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시험 도입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노이바이 국제 공항에서 취급하는 세관 신고서의 76.77%에 해당하는 17만 5766건을 시스템으로 처리해 자동 관리하고 상품을 수령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6분에서 3분으로 단축되었다. 

vneconomy >> vinatimes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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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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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공항에도 이제 자동화가~~^^
08:24
18.04.24.
기업들에 실제로 도움되면 좋겠네요
15:36
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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