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베트남증시] 남부해방기념일·노동절 연휴로 이틀간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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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식시장이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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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남부 해방기념일(4월 30일)과 노동절(5월 1일) 노동절에 맞춰 주말을 포함한 4일간의 연휴 지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은행, 주식시장, 공공기관들은 문을 닫는다.
베트남의 남부 해방기념일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가장 민족적인 자긍심을 갖게 하는 날로 '베트남 통일의 날'로 불리기도 한다.
1975년 4월 30일 당시 베트남공화국(남 베트남)의 수도였던 사이공(현재의 호찌민)이 북 베트남군과 해방 전선의 공세로 함락돼 남 베트남은 붕괴했다.
베트남 정부는 이날은 베트남이 통일된 기념일로 삼고 국경일로 지정했다.
아주경제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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