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4월 소비자 물가지수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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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베트남 통계청은 4월 베트남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월간 0.08%, 연간 2.75% 상승해 4개월 만에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개 상품 그룹 중 운송비(1.18%)를 포함한 6개의 품목의 가격이 인상되었다. 또한, 주택/수도 및 전기 공급과 건축 자재(0.18%), 가전 제품(0.09%), 문화/엔터테인먼트 및 관광(0.08%), 교육(0.06%), 의약품 및 의료 서비스(0.02%) 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품 및 케이터링 서비스(0.18%), 우편 및 통신(0.08%), 기타 상품 및 서비스(0.02%), 의류/신발류(0.01%) 그리고 음료 및 담배 가격은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vov >> vinatimes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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