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항공, 6월부터 국제선 기내에서 면세품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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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이 태국계 면세점 대기업인 King Power와 협력해 지난 1년여간 중단되었던 국제선 기내 면세품 판매를 6월 1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면세품 판매 매출을 2018년 하반기에 약 150만 USD, 2019년에 310만 USD, 2020년에는 550만 USD로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면세품 판매 대상 노선은 비행시간이 약 3시간 이상의 국제선으로 한국, 일본, 중국, 프랑스, 러시아 노선 등 약 30개 노선으로 확정되었으며, 거래 화폐는 베트남 동, 일본 엔, 유로화, 달러, 호주 달러, 싱가포르 달러, 파운드, 대한민국 원 등 총 7종류로 카드 결재도 가능하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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