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편의점 수 6년만에 4배 증가..., 전통 상점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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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ar Worldpanel社가 지난 화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편의점과 전통 상점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으며, 편의점의 숫자가 2016년 기준으로 지난 6년간 약 4배 이상의 코너 점포가 생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4 분기 동남아 국가 도시 지역의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는 현대적인 편의점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했고, 전통적인 상점은 약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가 정리한 전통적인 상점 채널에는 중형 또는 소형 거리 상점과 전통 시장이 포함되는 반면, 현대적인 상점 채널에는 전문점, 대형 마트, 슈퍼마켓, 미니 마켓 및 편의점 등을 포함했다.
한편, 베트남 소매 시장에서의 경쟁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대도시 지역의 화이트 칼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소비자를 겨냥하는 편의점과 미니 마켓에 주로 초점을 두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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