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최대 전자상거래 ‘라자다’..., 향후 패션·미용 분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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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업 6년째를 맞이하는 베트남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라자다(Lazada)는 사이트를 오픈한 첫날 36건을 주문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그때는 창고도 없었고, 공급 업체도 없는 상태였지만 이제는 베트남 최대의 전자 상거래 업체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라자다는 지난 2016년 중국 최대의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에 인수되면서 전체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 약 36.1% 점유율을 보이며 국내 최대의 전자 상거래 업체로 발돋움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라자다는 입점社를 작년의 약 10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17년~2018년 패션 사업 분야의 성장이 약 2배, 소매 업체 입점社가 약 4.5배, 여성 고객이 2.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2020년까지 패션과 미용 분야에 집중에 베트남 최대의 전자 상거래 사이트가 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6주년 기념식에서 발표했다.
thesaigontimes >> vinatimes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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