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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市, 보행자 거리 ‘Trinh Cong Son’ 지난 주 오픈.., 문화거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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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市 Tay Ho區 Trinh Cong Son 거리에서 지난 11일 밤 보행자 전용 거리가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개장 첫날은 폭우가 내렸지만, 수백명의 시민들이 모여 색소폰 연주자 Tran Manh Tuan과 기타리스트인 Le Hung Phong씨의 연주를 듣기 위해 참석했다.

Trinh Cong Son 대로는 베트남의 국민적인 음악가 고 Trinh Cong Son씨의 이름을 따서 지난 2015년 7월부터 Lac Long Quan 612번지 골목에서 Au Co까지의 구간에 이르는 거리을 지칭하는 거리다.

보행자는 야외 무대를 포함한 예술 공간 이외에도 Tay Ho區 명물인 xoi Phu Thuong(찹쌀밥)과 banh tom Ho Tay(호떠이 새우튀김), bun oc(우렁 쌀국수) 등의 판매 부스 15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보행자 전용 거리는 매주 금요일 17시부터 23시까지 토요일/일요일 6시부터 23시까지 유지된다. 

Trinh Cong Son 거리의 보행 전용도로는 2017년 8월부터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해 계속 지연되었다. 이번 보행자 전용 거리는 2018년 말까지 시행한 후 의견 청취를 실시해 규모를 확장하거나 축소을 다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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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express >> vinatimes :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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