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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치민市, 강풍에 광고용 아치 무너져 행인 부상, 차량 파손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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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市 1區 Nguyen Hue거리에서 지난 14일 15시 30분경 이곳에 설치된 높이 10m, 길이 20m의 철제 아치 장식이 폭우와 강풍에 무너져 행인 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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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무너진 아치에 설치되어 있던 광고 간판이 길을 걷고 있던 남성 1명이 부상당해 의식을 잃어 병원에 입원하고, 정차해 있던 택시 1대가 파손되었다.

무너진 아치는 4월 30일 남부 해방 기념일과 5월 1일노동절 등을 축하하기 위해 Vien Dong Import Export Investment社가 설치한 것으로 4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거리에 배치될 예정이었다. 

한편, 당국은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치료 지원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 아치를 설치하기 위해 지상에 설치된 철제 클램프와 부딪쳐 안면 부상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Vien Dong社가 직접 사과하고 1000달러의 위자료를 지급하기도 했다.


dantri >> vinatimes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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