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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외국어 및 IT 관련 학원”에 근무하는 외국인 강사 ‘대졸 이상’ 필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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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육부는 외국어 및 IT 교육 센터의 조직 및 활동에 관한 규정 초안을 공표하고 의견 청취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정 초안은 지난 2011년에 공포된 규정에 대한 수정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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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에 따르면, 외국어와 IT 교육에 종사하는 외국인 강사는 대학 또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외국어와 IT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 공포된 규정에는 외국인 강사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초안에서는 교육 센터의 소장 및 부소장에 대한 자격 사항으로 외국어 또는 IT 관련 대학 졸업 여부 또는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어나 IT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있을 것, 교육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경험 유무 등을 열거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으로 외국어 강사로 근무하려면 전문 대학 이상에서 외국어 전공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교육부가 규정한 6단계 능력 평가에서 최소 4단계 이상의 외국어 능력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강사를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교육학 학위도 보유해야 한다.

IT 강사는 전문 대학 이상에서 IT 관련 전공 교육을 받은자로 별도의 교육학 학위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관련 규정 초안은 6월 27일가지 의견 청취를 마치고 적용할 계획이다.


baomoi >> vinatimes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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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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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학학원에 외국인 강사 많이 늘고있는데 제대로 검증이 된지 모르곘네요
13:35
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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