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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치민市, 환경 보호를 위한 “비닐 봉투” 사용 제한 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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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당국은 생활 주변에서 비닐 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절감 계획을 수립하고, 각 관련 기관 및 업체에 홍보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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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치민市 인민위원회는 천연 자원 환경부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플라스틱 폐기물의 유해성과 그 영향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환경 파괴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교육 훈련부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산업 통상부는 환경 부처 및 지방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기업들의 비닐 봉지 사용량을 줄이도록 계몽 활동을 강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남부 대도시의 시장과 슈퍼마켓에서는 분해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비닐 형태의 사용을 축소하고 친환경 대체품 활용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호치민市 정부는 세무 기관에 비닐 봉지에 대해 환경 소비세을 부과하고 이를 위반하는 위반자에게는 벌금을 부과토록 지시했다.


이를 위해 시장 관리 담당 부서는 비닐 봉지 생산 전문 공장에 대해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비닐 봉지 재활용 센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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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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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국가들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베트남에서 먼저 시작한 계몽활동...앞으로도 기대되네요.
00:55
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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