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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베트남, 상사간 분쟁 해결 위한 “중재 센터” 최초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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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 중재 센터 (Vietnam International Arbitration Center, VIAC)는 지난 5월 29일 국제금융공사(IFC)의 지원으로 "베트남 중재 센터 (Vietnam Reconciliation Center, VMC)”를 개설했다. 상사간 분쟁을 조정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중재 센터가 생겨난 것이다. 이와 함께 사건 처리를 위한 중재 규칙 및 중재 담당자도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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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 센터 개설에 대한 배경에는 법원에서 분쟁을 해결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상호 중재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숫자가 최근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2016년의 각 省•市 경쟁력 지수(PCI) 순위 조사에서 분쟁 해결 수단으로 재판 대신 상사간 중재를 이용하는 기업의 비율이 47%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다른 방법으로는 개인의 관계(32%), 보도에 의한 압력(14%), 조직 등 기타(4%) 등으로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중재 센터(VIAC)는 베트남어로는 ”Trung tâm Hòa giải Việt Nam”으로 홈페이지는 http://viac.vn 에서 현재 서비스 운영중이다.


Tuoitre >> vinatimes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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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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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면서 공정하고 형평성이 담보된 중재를 기대해 봅니다.
14:53
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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