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다단계 판매업 ‘17년 매출 8조동..., 전년비 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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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의 보고에 따르면, 2017년 전국 다단계 판매 사업의 매출은 약 8조 VND으로 전년 대비 약 3300억 VND 증가해 약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을 분야별로 살펴 보면, 기능성 식품이 전체의 약 71%, 화장품이 약 2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단계 판매사 중 가장 매출이 높은 업체로는 Herbalife Vietnam으로 전체 매출액의 약 25.6% 수준인 약 2조 VND 이상으로 알려졌다.
Herbalife Vietnam 이외에도 다단계 매출이 약 1조 VND 이상으로 나타난 업체로는 Oriflame(화장품), Amway Vietnam, New Image Vietnam 등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기업들은 매출액이 약 5000억 VND 이하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으로 매출액 상위 10개 회사가 전체 매출액의 약 94.3%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말 다단계 관련 상법을 기준으로 볼 때, 다단계에 참여하는 사람 수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70만 7330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Oriflame(화장품)이 37만 1547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의 약 52.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Amway Vietnam, New Image Vietnam, Herbalife Vietnam 순으로 나타났다. 했다. 이어 암웨이 베트남 뉴 이미지 베트남, 허벌 라이프 베트남 순으로되어있다.
baomoi >> vinatimes :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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