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총리, 특별 경제 구역 지정 법률 승인 '지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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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특별 경제 구역과 관련된 법률 초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국회 상임위원회에 최종 채택을 연기하고 자료 보완 및 집중 연구를 요청했다.
Van Don, Bac Van Phong 및 Phu Quoc의 특별 행정 및 경제 특별 구역 지정과 관련하여 법률 초안에 명기된 토지 사용권 99년에 대한 시민들의 반대 의견이 거세지며 "반중" 정서로 확대되어 전국적인 시위로 확대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SNS을 타고 특별 경제 구역과 관련된 다양한 소문이 퍼지며,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가 준비되기도 했었다. 전국적인 시위로 커지는데 "반중" 정서가 한몫 한것으로 보인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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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기되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