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신종플루 A/H1N1 감염으로 첫 사망자 발생
비나타임즈™
0 1
호치민市에 거주하는 여성이 집에서 약 5일간 자가 치료 후 사망한 원인이 A/H1N1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확인되었다. 호치민시 의료원은 지난 5월 30일 환자 중 한 명이 A/H1N1 인플루엔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며 지난 2년간 첫 사례로 보고 되었다.
호치민시 관계자에 따르면, 26세의 여성이 약 5일 동안 집에서 자가 치료 중 사망했으며, 사망 원인을 조사한 결과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된 것으로 확인되며, 지난 2014년 냐짱市에서 30세 남성이 A/H1N1 인플루엔자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이후 2년만에 첫 사망 사례로 보고되었다.
한편, 지난 8일간 사망한 여성의 이웃이나 접촉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플루엔자 감염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호치민市 관련 당국은 감염원에 대한 조사 범위를 확대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6-09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첫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두바이 방문했던 여성 2022-10-03
- 베트남에서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어린이 환자 증가… 사망자도 7명으로 증가 2022-09-23
- 오미크론 변종 BA.5 및 인플루엔자 A 그리고 뎅기열의 차이점 2022-07-20
- 하노이시 공단내에서 인플루엔자 A형 감염 사례 100건 이상 발생 2022-07-19
- 베트남, 지난 한 달 동안 코로나 확진자 감소 추세 후 다시 증가? 2022-07-06
혹~~~베트남에 신종플루가 ??? 새도 안보이던구먼 어디서 조류독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