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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치민시, 70세 할머니와 30세 남성의 애정 문제로 '총격'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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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탄푸(Tan Phu)區에서 지난 3월 14일 밤에 남성이 누군가가 발사한 총에 맞아 부상을 입은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지난 6월 7일 Nhan(남, 22세)와 Quang(남, 25세) 두명의 용의자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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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을 받아 피해을 당한 NTP(남, 30세)씨는 지난 3월 14일 22시경 오토바이로 귀가한 후 문을 열던 중 체포된 용의자들이 쏜 권총에 어깨, 가슴 등을 3발의 저격을 받았다. 사건 발생 직후 근처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어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중상으로 노동 능력의 36%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숨어 있던 은신처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조사에서 암살자을 실행한 Quang 용의자를 고용한 용의자를 특정하고 체포했다. 

 

초기 수사 결과에 따르면, 저격을 사주한 용의자 Nhan씨의 어머니인 H씨(70세)는 40살 연하인 피해자와 교제을 했지만, 지난 3월 피해자 P씨가 갑자기 작별을 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화가 난 H씨는 자신의 증오를 풀기위해 아들 Nhan씨에게 "복수"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용의자는 Quang씨에게 3억VND(약 1,410만원)를 지불하고 살해를 의뢰했다. 범행에 사용된 권총은 사제 권총으로 Quang씨는 " 하이퐁시에서 구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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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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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연하의 남자와 관계라,,,머니가 많은 여인네 인가보네 젊은놈 빨아먹고 버리나?

12:02
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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