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달아오르는 베트남 '배차앱' 시장, 신흥 주자들 속속 참여
비나타임즈™
0 2
우버(Uber)가 베트남 시장에서 철수하며, 그랍(Grab)의 독주가 예상되는 베트남 "배차앱" 시장에 신규 업체들이 속속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롭게 진출하는 신규 배차앱 업체들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배달 서비스까지 확대하며 속속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달아오르는 배차앱 시장과는 별도로 배송 서비스도 새로운 업체들이 참여하며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DHL이 "일일 배송"까지 들고 나오면서 중소 업체들의 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태에서 배차앱 업체들의 배송 서비스 진출은 더욱 상황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베트남 배차앱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그랍(Grab)은 2014년 2월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후 최근 우버(Uber)와의 합병으로 독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 그래픽은 치열해지는 베트남 배차앱 시장을 정리한 내용이다.
cafef >> vinatimes : 2018-06-26
# 관련 이슈 & 정보
- 누적 손실액 증가에 각종 요금 추가하던 그랍…, 베트남 정부 관리 강화에 ‘취소’ 2022-08-16
- 베트남, 다시 돌아온 전통적인 택시…, 앱 호출 택시 요금 인상 등 영향 2022-08-05
- 베트남 당국 그랍측에 ‘폭염 할증 요금’에 대해 소명 자료 요청 2022-07-12
- 호출앱 그랍 오토바이,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폭염’ 추가 요금 부과 2022-07-08
- 베트남: 치솟는 배송비에 온라인 판매점들도 줄줄이 문닫아 2021-08-12
쓸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