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스마트폰 보급율 53%로 세계 25위 인터넷 보급율은 64%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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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Pew Research Center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센터에서는 작년 2월 16일부터 5월 6일까지 세계 37개국에서 약 40,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설문 조사에는 인터넷 및 SNS 사용 추세와 습관도 함께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율에서는 한국이 1위을 차지했고, 이스라엘(83%), 호주(82%), 스웨덴, 네덜란드, 레바논(80%) 등이 뒤따랐다. 베트남은 스마트폰 보급율 53%로 전체 조사 대상국 중 2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보급률에서는 베트남은 인구의 약 64%로 나타나 세계 평균 75%을 밑돌았다. 이 부문에서도 한국이 96%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고, 호주와 네덜란드(93%), 스웨덴(92%), 캐나다(91%) 순으로 나타났다.
소셜 미디어 사용율에서 베트남은 약 53% 수준으로 나타났다.
bizhub >> vinatimes :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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