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미얀마에 베트남 돼지 고기 수출, 공식 수출 루트로 돼지고기 추출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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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일본으로 닭고기를 수출한 적은 있었지만, 돼지고기를 공식 루트를 통해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는 그동안 비공식적인 수출 경로를 통해 살아있는 돼지을 국경을 통해 거래한 적은 있었지만, 공식 루트를 통해 냉동육을 수출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이번 공식 계약에 앞서 지난 5월말 베트남과 호주의 합작법인인 Mavin社는 일본계 종합 상사인 Sojitz Vietnam과 협력해 미얀마에 냉동 돼지고기를 수출했었다. 수출 가격은 국내 시장 판매 가격을 웃돌아 세계의 평균 가격보다 15%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 수출을 거쳐 이번에 Mavin社는 앞으로 냉동 돼지고기 26t 이상을 매월 미얀마로 수출하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품의 다양화를 위해 햄이나 소시지, 베이컨 등의 돼지 고기 가공품도 수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thanhnien >> vinatimes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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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무역시장 되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