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2018 아시안게임 'e스포츠', 베트남 선수 6종목 모두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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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 18회 아시아 경기 대회(ASIAD2018)"의 e스포츠 6종목 모두 베트남 선수들이 본선에 출전하게되었다. 최근 열린 동남아 지역 예선에서 베트남이 6종목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
ASIAD2018 시범 경기로 채택된 e스포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8(Pro Evolution Soccer), 스타 크래프트 II : 레거시 오브 더 보이드(StarCraft II : Legacy of the Void),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하스스톤(Hearthstone), 아레나 오브 발러(Arena of Valor) 등 6종목이다.
각각의 종목에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앙 아시아, 서아시아의 5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8개 국가의 대표가 출전한다. 이번 e스포츠에서 6종목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국가는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제외하면 베트남이 유일하다. e스포츠는 2022년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다.
참고로 한국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만 본선에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hanhnien >> vinatimes :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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