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치민 공항, 국제 택배 통해 대마초 대량으로 수입하다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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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떤손녓 국제공항 세관 지부는 6월 29일 개인 택배로 위장해 플라스틱 상자에 들여오던 대마초 4Kg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세관 검사관은 대마초가 음식 용기와 개인 위탁 화물에 숨겨진 것을 발견하고, 조사한 결과 택배 수신자는 하노이 Hoang Mai區에 거주하는 미국인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치민 국제공항 세관 지국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호치민 공항을 통해 수입된 마리화나는 23건으로 총 37Kg이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sggp >> vinatimes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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