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세계 4위 낙관적인 나라..., '소비자 신뢰도 조사'에서 기록 갱신
비나타임즈™
0 2
베트남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10년간 취업 전망과 개인 재정 상태의 긍정적인 신호에 힘입어 작년 4분기 대비 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Nielsen)과 공동으로 조사한 세계소비자신뢰지수 설문조사 최신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이 세계에서 4번째로 낙관적인 나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동남아와 북미지역이 소비자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지역의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동남아 지역은 2017년 4분기 119포인트에서 올해 1분기에는 121포인트로 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신뢰도가 높은 6개국 중 3개국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같은 동남아 지역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에서 베트남 소비자들의 톱5 관심사는 이전 분기와 동일하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고용안정(43%)이 최우선 순위로 나타났다. 다음 관심사는 건강(41), 일과 생활의 균형(23%), 경제(23%), 부모의 복지와 행복(16%) 순으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18-07-02
# 관련 이슈 & 정보
- 2021년 베트남 실업률 약 3.22% 추정… 코로나19 영향 2021-12-29
- 설문조사: 해외 거주 및 취업을 위한 최고의 목적지에서 베트남 2위 2019-10-10
어딜가도 고용안정이 대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