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연일 계속되는 고온으로 전력 소비 사상 최대치..., 7/6일부터 수그러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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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력공사(EVN)의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와 중부 지방에서 계속되는 고온으로 전력 소비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월요일(7/2일) 하노이를 포함한 북부지역의 전력 소비가 345백만KWh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며, 지난 6월 22일 최고치보다 약 6백만KWh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전기 사용량 피크치보다 약 12% 높은 수치다. 한편, 하노이 지역의 7/2일 전력 소비량은 7,930만 kWh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베트남 전력공사(EVN)는 전력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기업과 가정에서 전력 소비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하노이시 전력국은 이번 여름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기상대에 따르면, 이번 더위는 이번주 금요일(7/6일)부터 다소 수그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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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올해가 젤 뜨겁다고 판단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