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市, '교통정보 시스템 앱' 출시..., 교통정체 똑똑하게 알려준다.
호치민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 정보를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조치는 호치민시의 교통 혼잡을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관련자는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에만 대응된다. 앱은 스마트폰에서 www.giaothong.hochiminhcity.gov.vn을 방문하거나, 구글 플레이에서 "TTGT Tp. Ho Chi Minh"을 검색해 설치하면된다.
도시 교통국의 관계자에 따르면, 네 가지 주요 기능으로 설계된 앱은 도시의 교통 카메라 및 기타 출처에서 수집된 데이터을 이용해 운영된다고 언급했다. 이 앱은 통근자들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경로를 제안해 심각한 정체를 겪고있는 도로를 우회하거나 사고가 발생한 특정 거리를 피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호치민시내에는 약 900만 대의 오토바이가 약 4,000Km의 도로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개인차량과 자전거 등으로 도로가 거의 포화 상태다. 또한, 매달 약 4,200대의 신차와 9,000대의 새로운 오토바이가 등록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중교통은 버스밖에 없는 상황이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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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 교통상황 앱이라니,,,,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