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꽝남省, 민간인이 보관하던 각종 총기류 1,465정 회수..., 사고방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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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꽝남(Quang Nam)省 경찰(PC64)은 지난 3일 올해초부터 총기 사고 등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관하던 각종 총기류 1,465정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회수된 총기 중 자작 총기류가 1,411정, 군용 총기류가 54정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용칼 63개, 전기 채찍과 같은 살상 도구 289점, 자작 총기 부품류 138점도 같이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기류 회수는 주민 일부에서 사냥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불법으로 보유하고 있던 사제 총기류을 잘못 사용해 사람에게 발사하는 등 안타까운 총기 사고가 종종 발생하게되는 점을 감안해 안전을 위해 전량 회수했다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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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수량이군요... 북부 국경지대도 총기가 빈번하게 거래 되던데 빨리회수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