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도요타 베트남, 반년만에 완성차 수입 재개..., 초도분 200대 통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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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베트남(Toyota Vietnam)은 베트남 정부의 자동차의 제조/조립/수입/유지보수 서비스 사항과 관련된 시행령 116/2017/ND-CP (2018년 1월 시행)에 규정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킨 후 7월부터 약 반년간 중단했던 완성차 수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도요타 태국 공장에서 베트남으로 수입된 자동차 200여 대는 호치민市 Hiep Phuoc 항구에서 현재 통관을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관 절차는 약 1개월 이상 소요되어 8월 중순경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항만 세관 지국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항구를 통해 수입된 9인승 이하의 자동차 대수는 약 5,000대 가량으로 수입액은 약 1억 1100만 USD 상당으로 나타났다. 이 중 4,300대가 동남아(ASEAN)에서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tuoitre >> vinatimes :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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