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치민市, 2분기 공급 정체로 사무실 임대료 약 1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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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A급 사무공간의 임대료가 약 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실 임대료는 지난 3개월간 꾸준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A급 사무실의 경우 지난 분기 대비 2분기에 약 7% 상승,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B급 사무실도 전년 대비 약 7.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승 이유로 지난 1년 동안 신축 건물의 사무실이 빠르게 채워져 A급과 B급 사무실의 공실율이 5%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2018년 2분기 호치민시에는 신규 사무 공간이 공급되지 않은 상황이다. A급 사무실은 전체 약 382,763㎡로 변화가 없었고, B급 사무실은 약 968㎡ 증가한 814,330㎡로 약간 증가한 상태에 머물렀다.
한편, CBRE 베트남 관계자는 A급 사무실의 임대료는 2019년 또는 2020년 초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사무실 공실율을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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