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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스탠더드차타드 은행, 베트남 경제 예상보다 빨리 성장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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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GDP 성장율을 당초 예측했던 6.8%보다 높은 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Bank)의 3/4분기 경제에 대한 글로벌 포커스(Global Focus) 보고서에서는 올해 제조 및 건설 부문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투자(FDI)의 약 50%가 제조업으로 유입되면서 외국인 투자가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서에서는 언급했다.

 

베트남 통계청(GSO)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 162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의 아시아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베트남 제조업에 대한 FDI 유입이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중기적인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베트남은 2018년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경제의 하나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언급했다.

 

보고서에서는 베트남이 높은 수출 성장과 수입 감소 추세로 올해 무역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1월~6월 사이에 수출 이익이 1,13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한편, 수입 물품은 약 1120억 달러로 약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세계은행(WB)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경제가 약 6.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세계은행은 GDP 전망치를 6.5%로 상향 조정했다. 2019년에는 6.6%, 2020년에는 6.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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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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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펀더멘탈은 아직 괜찮은거 같은데....

14:27
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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