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으로 나눠져있던 증권 거래소 통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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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정부(MoF)에 따르면, 하노이와 호치민 주식 거래소의 합병 계획이 검토를 위해 정부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부 차관은 지난 수요일 회의에서 재정부는 정부가 지정한 시한을 맞추기 위해 개정 증권법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재정부는 주식 시장 개발을 위해 새로운 모델을 사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투자자를 유치하고, 외국 자본 유치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증권 시장을 개선해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장 질서를 위해 더 많은 감사를 진행해 왔으며, 위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2018년 6월말 현재 주식 시장의 가치는 연초보다 약 10.7% 상승해 국내 총생산(GDP) 대비 약 77.7%을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한편, 현재까지 하노이와 호치민으로 나뉘어 운영되던 주식 거래소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장 관리와 함께 주식 시장의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있다. 구체적인 통합 계획은 아직까지 검토 단계로 알려졌다.
vir >> vinatimes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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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 통합이 되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