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티벳 마스티프 공격으로 8개월 아기 사망

지난 7월 19일 하노이에 살고있는 8개월된 여자 아이가 집에서 기르던 티벳 마스티프의 공격을 받아 위급한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했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가족들에 따르면, "약 40kg짜리 티벳 마스티프가 혼자 놀고있던 아이를 공격해 울음소리를 듣고 아이를 구하기 위해 엄마가 뛰어갔다가 개에게 팔을 물렸다."고 언급했다.

한편, 티벳 마스티프(Tibetan Mastiff)를 비롯한 고가의 수입 개를 키우는 것이 최근 베트남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취미 중 하나로 등장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집에서 개를 키울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8-07-20